다시 시작되는 부흥의 전조 증상이 보입니다
1/19/2025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다시 시작되는 부흥의 전조 증상이 보입니다
모처럼 겨울다운 날씨를 맞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면서 쨍하고 날씨가 추워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주간 말씀 사경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현장을 찾은 많은 성도 가운데 다운타운캠퍼스 성도의 얼굴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할 때 너무 반가웠습니다. 현장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그리고 아델홀에서 화면을 켜놓고 말씀 앞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선포된 잠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 도전이되고, 삶에 지침이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해 지고, 이웃들과의 사랑이 더 풍성해 지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들어 한가정 한가정을 돌아보며 심방의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한 것은 목사님을 청하여 가정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때론 예배 후에 식사 교제를 나누기도 하는데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감동이 있습니다. 대화 가운데 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형제자매 이야기, 주고 받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자칫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것은 보너스가 아닐수 없습니다. 심방하기 원하는 가정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델포스 대학부에 전도사님이 오시면서 대학부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의 열정과 거침 없는 프리킥으로 팀안에 활력이 넘쳐납니다. 금요 모임에서 한달에 한번 저녁을 먹기로 하고 떡국으로 첫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 다운타운캠퍼스를 시작할 때 예배 후에 저녁을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박유신장로님과 정해원집사님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매주 국밥을 비롯한 짜장밥, 샌드위치, 심지어는 한 권사님의 섬김으로 월남 국수까지… 다운타운캠퍼스 부흥의 시작은 밥그릇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시 시작되는 부흥의 전조 증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한끼를 쏘실 분은 장 전도사님께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13장 말씀을 통하여 안디옥교회가 첫 선교사를 파송하는 모습을 살펴 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으로 예루살렘을 떠난 사람들이 모여 세우게 된 안디옥교회.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해서 안디옥교회를 보살피게 합니다. 이후 주일 예배를 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교회는 순종했고, 선교사 파송을 통하여 열방으로 선교의 문이 열리고 수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다운타운캠퍼스도 안디옥 교회를 닮아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