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10/19/2025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월 중순, 시애틀의 가을비가 부슬 부슬 내리며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서재에서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니 그동안 누려왔던 시애틀의 햇살 가득한 날들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 삶에 당연한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라는 CCM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지금 지나는 순간이 은혜임을 알게 되면 우리의 삶의 모습도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을 감사로 가득 채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마지막 쏠트 훈련이 있었습니다. 이제 훈련을 마치고 각자가 주님과 깊이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매주 주말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쏠트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일대일 제자양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일대일을 받지 않은 분들은 순장이나 양육부에 신청하셔서 양육을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다운타운캠퍼스는 배우든지 가르치든지하는 교회 입니다. 배우지 않으려면 가르치고, 가르치지 않으려면 배우면 됩니다. 양육받지 못할 수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모든 이유를 뛰어넘어 한걸음 내딛기를 축복합니다.

 

텔 캠퍼스는 다음주에(10/26) 임직식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캠퍼스는 23 10월에 첫 안수집사 임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2024년 말에 공천위원을 통해 4명의 안수집사 후보가 세워지고 1년간 훈련을 거쳐 26년 초에 임직식을 갖게 됩니다. 또한 서리집사를 세우기 위해 공천위원들이 추천을 받으며 수고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일군들이 세워지고 그 섬김을 통하여 교회가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직분을 받으며 주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삶에서 거룩의 향기가 흘러나는 한분 한분이 되도록 기도로 응원해 주기 바랍니다.

 

음주 예배 장소를 찾던 우리에게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장소를 알아봤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예배로 드려야 하나 하는 중에 우리 소식을 듣고 중에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선뜻 장소를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지역 교회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주차장도 넉넉하지만 링크를 타고 Mountlake Terrace Station에 내리면 다운타운 캠퍼스 셔틀 차량을 타고 편하게 교회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받고 장소 및 예배 시간 변경에 차질없이 찾아올수 있기 바랍니다. 함께 예배하며 시애틀연합장로교회를 축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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