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하나님의 약속: 공급

6/1/2025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하나님의 약속: 공급

월을 맞는 시점에 조국인 한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뉴스를 장식합니다. 뜨거운 여야 대결이 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찍을 사람이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을 통해 선출된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당리당략이 아닌 전 국민을 아우르는 넉넉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고 이념을 넘어 진짜 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는 리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국 우선주의 힘의 대결에서 우리나라를 지켜갈 좋은 리더가 세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쉽지 않은 기대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품어봅니다.  

 

일부터 아델포스 대학생들이 봄학기 기말 고사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파이널을 앞두고 염려와 걱정이 있지만 그 염려와 걱정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지혜를 구하는 시간입니다. 파이널 시간에 공부에 집중해야지 웬 새벽기도? 라고 할 수 있지만 지혜가 필요할 때 지혜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정말 지혜로운것 아니겠습니까? 아델포스를 응원하실 선배님들 계시면 뜨겁게 환영한다는 전도사님의 초청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애틀 최고의 날씨를 보내며 다운타운캠퍼스 내 운동 모임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테니스와 볼더링 그리고 농구와 배구 땀흘리며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운동들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종목의 운동을 추가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수영과 골프도 그리고 싸이클 라이딩 모임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리더가 되어 회원을 모집하고 건전한 모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팀이 마음을 합하여 선교지에 가서 게임을 통하여 그 땅의 청년들을 품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선교의 문을 여는 좋은 모임이 세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번주 하나님의 약속 시리즈는 공급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거닐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는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와 걱정 가운데 살아가기 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때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감사로 우리의 삶을 채우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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