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왜 일이 이렇게 힘들까요?

11/9/2025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왜 일이 이렇게 힘들까요?’

일월 둘째주입니다. 주중에 주룩 주룩 비가 오는 중에도 단풍은 여전히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듯 합니다. 순별로 팀별로 자연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브런치 약속으로 오랜만에 에드몬드 비치를 찾았는데, 그라데이션 처럼 물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과 푸른 하늘을 수놓은 뭉게구름, 그리고 잔잔한 수면위를 미끄러지듯 운행하는 페리의 모습이 한편의 수체와같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보여 줍니다. (19:1) 자연 속에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해 봅니다.

 

늘 예배중에 쏠트 1단계 수료식이 있습니다. 속사람이 자라가는 영적성숙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과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섬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양육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사람이 크는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배후에 새가족 환영회가 있습니다. 새가족으로 오신 분중에 새가족 환영회에 참석하시 않은 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다양한 순서와 식사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난주 ‘2분 나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처음 보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잘 알지 못하지만 그 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라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며 축복하는 공동체로 함께 세워져 가는 모습이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 인터서브 선교회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MK(선교사 자녀) 들을 위한 군밤 펀드레이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군밤을 먹어본 분들이 맛있다고 더 사고 싶어해서 이번주에 예배 후에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https://forms.gle/qHALw72QTYiPGvkt7) 준비했습니다. 20명이던 MK들이 50명으로 늘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귀한 생명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근이 두려운 월요일 아침, 우리 모두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왜 일이 이렇게 힘들까요3:17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3:17) 하나님은 원래 우리에게 다스리고’ ‘경작하는축복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축복이 저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할 일은 힘듬의 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하는 것입니다. 일 속에서 예배하며 다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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