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인생의 길 위에서 예수를 만난 사람

12/1/2024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인생의 길 위에서 예수를 만난 사람

Thanksgiving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가운데 십이월 첫날, 첫주를 맞이합니다. 달랑 1장 남은 캘린더를 바라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12월 한달은 더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일대일 제자양육 수료식을 비롯해서 새가족 환영회, 세례교육과 세례식,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기대하며 갖게 되는 특별새벽기도회와 전체사역자 모임 그리고 순개편과 축제의 크리스마스 예배와 송구영신예배까지… 바쁘지만 알차게 시간을 아껴쓰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일대일 수료식이 있습니다. 동반자 과정을 마친분과 양육자 과정을 마친 분들이 함께 수료식을 갖습니다. 일대일에는 감동이 있습니다. 양육을 해주시는 장로님 한 분이  일대일을 하면서 양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육을 받고 있는것 같이 느껴지고, 일대일을 하면서 다시한번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또한 수료자의 간증을 보니 잔잔한 감동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양육자나 동반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서로에게 도전을 주는 만남이 있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하여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난 수요일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이제선 장로님 ‘국민훈장 석류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다운타운캠퍼스가 아델포스홀을 쓸 수 있도록 힘써 도와주시는 장로님이십니다.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으로, 바텔캠퍼스 장로님이시면서 저희 뿐만이 아니라 워싱턴주 음악협회 이사장으로, 통합 한인학교, 보험이 없는 분들을 위한 무료진료소 ‘코너스톤’의 이사로 섬기시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흘려보내는 주인공이십니다. 교회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 받아 대통령으로 국민훈장을 받게 되었는데 참 의미있는 자리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다운타운캠퍼스에서도 장로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번주부터 “예수, 길 위의 빛”시리즈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인생의 길 위에서 예수를 만난 사람( 삭개오), 다른길 위에서 예수의 길로 걷는 사람(니고데모), 주저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사람(죄 많은 여인), 성육신, 하늘에서 땅의 길 위로 오신 예수, 마지막으로 예수의 길을 전하는 사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습니다. 신앙의 여정에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만남속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빛이 되어 주셔서 어둠가득한 곳에서 길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월 한달이 주님으로 채워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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