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10/27/2024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86,400초, 1440분, 24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매일 매일 같은 시간을 보내는것 같지만 일주일 한달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고 각자 자신만의 삶의 패턴이 있는 것을 알게됩니다. 아델홀에 갈 때 마다 북적이는 청년들을 보면서 삶의 중요한 자리에 교회가 있음을 인해 감사합니다. 토요 새벽기도가 끝나고 둘러앉아 성경을 보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운타운캠퍼스가 소망이 있습니다. 순간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됩니다. 지금 이순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라면 하루가, 그리고 한달, 일년이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올해 마지막 선교 일정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Mission On- 우리의 가슴을 다시 열방으로 라는 표어를 정하고 온 캠퍼스가 힘을 다해 열방을 섬긴 한해였습니다. 한 마음으로 동참해준 형제 자매들께 감사드립니다. 10/28~11/1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진행되는 ‘인터서브 선교회’ 컴퍼런스를 섬기고자 선교의 여정을 떠납니다. 인터서브 선교회는 지구상에서 최고 오래된 선교 단체로써 주로 자비량선교로 열방을 품는 선교단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미션 온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팀원 모집 광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팀별로 새해를 준비하며 사역 계획을 세우면서 필요한 일군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각각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달란트를 통하여 이웃을 섬기고 배푸는 삶을 살게하십니다. 특별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에 쓰임받게 하십니다. 그래서 사역을 섬기며 세상이 알 수 없는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섬김을 통해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성장하게 하시고 세상에서도 필요한 일꾼으로 만들고 계시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것을 드릴때 더 큰게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사역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슬기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모습을 통하여 다시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우리의 삶에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부름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처녀는 다섯명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다섯은 기름이 없어 우왕자왕할 뿐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갈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우리는 알수 없으므로 우리는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 날이 늦어지는 것처럼 보일 지라도 믿음과 행함으로 신앙생활에 흐트러짐이 없어야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기름을 준비함으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