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만 창조하셨나요?
8/17/2025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만 창조하셨나요?
시애틀 다운타운 ‘교통대란’소식이 전해지면서 I-5북행차선 타운타운에서 UW구간이 전면 통제되면서 차량운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트레픽이 심해지면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도로 전면 봉쇄로 교통체증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는 내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적인 도로 재포장 작업을 위한 시험 시공이라고 하며, 내년에 4개월간 전면적인 재포장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당장 주일에 다운타운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할텐데 미리 미리계획을 세워 예배에 차질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운타운캠퍼스가 꾸준히 해오고 있는 사역중 하나가 블레싱프로젝트입니다. 음식을 준비해서 노숙자 분들을 찾아가 대화하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양과 형태는 다르지만 다운타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순이 케어페키지를 만들고 함께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소외되고 버려진듯한 모습의 노숙자이지만 그 영혼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한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영혼을 품는 사역에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 교회는 매해 성경 통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매일 읽기 대신, 정해진 날짜에 함께 모여 통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를 시작하며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신약 성경을 함께 읽습니다. 따뜻한 교제의 시간이자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말씀을 읽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교회에서 진행하는 통독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두고 참여하다 보면 어느새 성경 일독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양식이 우리의 삶에 풍성해지기를, 우리의 영혼이 살찌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독의 자리에 함께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하나님, 궁금해요 시리즈 7번째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만 창조하셨나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수많은 젠더 잇슈로 복잡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으로 내가 누구인지 조차도 가늠하기가 아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때 일수록 사람의 관점이 아닌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 가운데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깨닫게 되고 그 진리를 통하여 자유함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고 말씀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성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