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B1 “둘이 하나가 될지라”

11/10/2024 주일 목양칼럼 / 정찬길 목사

2B1 "둘이 하나가 될지라"

2B1 부부학교 수련회에 왔습니다.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준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떤 행사가 진행 , 보이는 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비하는 것을 얼마나 철저히 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제 2 3일의 시간동안 은혜의 시간을 누리게 것입니다. 준비팀들이 만큼 땀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고, 사랑이 풍성해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축복의 시간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부부학교로 우리 부부들이 사랑으로 단단히 결속 되기를 바랍니다. 2B1 부부학교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해 둘이 육체가 것이다. 32 비밀이 큽니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33 그러나 여러분도 각자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사랑하듯 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말씀을 암송합니다. 암송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비밀이  풀려지고 말씀이 삶으로 살아지므로 말씀에 기초한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가정을 반석위에 세워진 가정이라고 합니다. 비가오고 홍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가정이 세워지는 공동체생각만해도 좋습니다.

음주부터순장학교 시작됩니다. 순은 열흘 동안 자라나는 새싹과 같은 연한 부분을 말합니다. 순은 자라서 나무의 줄기가 됩니다. “그는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53:2) 순은 지금은 연약해 보이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가지가 되고 나무가 되어 대지를 덮는 놀라운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순장은 그런 미래를 만들어 내는 생명력있는 모임을 이끌어 가는 리더입니다. 순장학교를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닮아가게 됩니다. 순장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순의 역량을 키워가고, 리더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4번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순장학교에 하나님께서 마음 주시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번주 말씀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로 부부학교 강사로 오신 매튜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비유의 말씀을 보면서삶에서 기준이 중요한 이유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존경 받는 종교 지도자로 살아온 바리새인은 하나님을 사랑 하는 삶을 살았지만 사실은 자기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사람들로 부터 멸시를 받아온 세리는 사실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본질을 아시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이 바리새파 사람보다 오히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모습이 아닌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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